오즈의 마법사 2 미니북 세트 (한글판+영문판) [라이먼 프랭크 봄]~
오즈의 마법사 2 미니북 세트 (한글판+영문판) [라이먼 프랭크 봄]20세기 전 세계를 뒤흔든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의 후속작또다시 환상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빛나는 작품★영원한 감동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24권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을 선별해 출간하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24권으로 [오즈의 마법사 2: 환상의 나라 오즈]가 출간되었다. 20세기 환상 걸작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의 후속작새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신 나는 여행1904년에 출간된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2권 [환상의 나라 오즈]는 시리즈 1권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와 매우 다르다. 굳이 1권을 읽지 않아도 [환상의 나라 오즈]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에 의해 전작인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와 연결되어 있을 뿐이다. 어쩌면 바움은 오즈 시리즈 제2권인 [환상의 나라 오즈]의 후속편을 구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야기의 결말이 완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작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은 자신의 처녀작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를 내놓은 후 거의 매일같이 후속편을 써 달라는 소녀들의 편지를 받았다. 그럼에도 바움은 후속작을 펴낼 생각이 없었지만, 결국 어느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환상의 나라 오즈]를 펴냈고, 출간과 동시에 또다시 돌풍을 일으켰다. 전작에 등장했던 양철 나무꾼, 허수아비, 그리고 그들의 새 친구 팁, 목마, 호박 머리 잭, 워글 벌레와 함께 떠나는 환상의 나라로의 여행! 지금 바로 오즈행 티켓을 끊고 그들의 여행길에 동참해 보자.오즈의 마법사는 다섯 살 아이부터 일흔 살 노인까지 읽는 동화이다.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두 이 작품의 독자가 될 수 있다. _라이먼 프랭크 바움줄거리오즈의 나라 북쪽 질리킨들의 나라에 팁이라고 하는 어린 소년과 나쁜 마녀인 몸비 할머니와 단 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팁은 몸비를 골탕 먹이기 위해 호박과 나무토막을 가지고 사람 모양의 커다란 인형을 만들었다. 몸비 할머니는 마법의 가루로 호박 머리 인형을 살아나게 한다. 팁은 자신을 대리석상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무서운 마녀 몸비 할머니를 피해서 호박 머리 인형과 함께 도망쳐 나와 에메랄드 시를 향해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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